[특징주] 미국 반도체지수 급락하자…국내 반도체株 '약세'

입력 2022-04-0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이상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1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3000원) 하락한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01%(700원) 떨어진 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8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6만83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반도체주의 약세는 전날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도 각각 5.22%, 3.94% 떨어졌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이사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주최 토론회에서 양적 긴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의 매파적 발언을 하면서 성장주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78,000
    • -0.53%
    • 이더리움
    • 4,052,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5,300
    • -1.33%
    • 리플
    • 4,113
    • -0.87%
    • 솔라나
    • 285,300
    • -2.69%
    • 에이다
    • 1,164
    • -1.77%
    • 이오스
    • 952
    • -2.96%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2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68%
    • 체인링크
    • 28,430
    • -0.32%
    • 샌드박스
    • 595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