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에 약세다. 소속사는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반박했다.
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 대비 3.37%(1만500원) 내린 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하이브의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김가람이 교내 여러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이날 오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최근 제기된 의혹이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는 반박을 내놨다.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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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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