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속 하락…2730선으로 마감

입력 2022-04-06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17포인트(0.88%) 내린 2735.0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1336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43억 원, 5640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경계 심리 등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하락하며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다만, 국내 증시는 신규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1분기 대비 조정 압력은 크지 않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3.52%)가 강세였고, 현대차(0.56%), KB금융(0.34%)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네이버(-3.65%), LG에너지솔루션(-3.00%), 카카오뱅크(-2.91%), 카카오(-2.33%)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보험(2.28), 운수장비(0.77%), 통신업(0.49%), 철강금속(0.21%) 등은 오름세였고, 서비스업(-1.92%), 섬유의복(-1.43%), 화학(-1.35%), 전기전자(-1.31%)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4포인트(0.98%) 내린 943.13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96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5억 원, 181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2.15%), 위메이드(1.99%) 등이 오름세였고, LX세미콘(-4.69%), 셀트리온제약(-3.43%), 셀트리온헬스케어(-3.26%), HLB(-3.08%), 리노공업(-3.05%) 등은 약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7,000
    • -0.23%
    • 이더리움
    • 4,773,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72%
    • 리플
    • 1,990
    • +7.98%
    • 솔라나
    • 334,000
    • -1.76%
    • 에이다
    • 1,375
    • +3%
    • 이오스
    • 1,129
    • +1.99%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708
    • +8.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34%
    • 체인링크
    • 25,010
    • +9.31%
    • 샌드박스
    • 1,016
    • +3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