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스, 첫 고객 대상 중개수수료 지원

입력 2022-04-06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봄 이사철 맞이 2030 청년 겨냥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첫 계약 고객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집토스)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첫 계약 고객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집토스)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는 첫 계약 고객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첫 계약 중개수수료 지원 이벤트는 봄 이사 철을 맞아 집을 구하는 임차인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예비 신혼부부, 이직 철 직장 변동으로 새 주거지를 찾는 2030 청년을 겨냥한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은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집토스 직영부동산 전용 앱을 통해 상담, 계약을 진행한 임차인 중 집토스 중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이다. 계약을 완료한 임차인 계약자에게는 중개수수료 10만 원을 지원한다. 중개 가능 지역은 서울이다.

집토스는 해당 이벤트를 시작으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고객에 맞춤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을 구하는 청년들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용 앱에서 매물 정보 검색 후 상담을 신청하면, 각 지역 전담 중개 매니저가 조건에 맞는 집을 추천하고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매물 확인과 계약을 진행한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토스에서의 첫 계약이 생애 주기형 주거 동반자와 함께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중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생애주기에 따라 생활환경과 집을 구하는 기준이 달라지더라도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중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이해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1,000
    • -0.82%
    • 이더리움
    • 4,67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26%
    • 리플
    • 1,998
    • -1.82%
    • 솔라나
    • 350,000
    • -1.71%
    • 에이다
    • 1,441
    • -2.5%
    • 이오스
    • 1,150
    • -1.12%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31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5.46%
    • 체인링크
    • 24,890
    • +0.53%
    • 샌드박스
    • 1,086
    • +3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