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유도현, 걸그룹 빌리 희화화 논란 사과…“경솔한 행동, 불쾌감 드려 죄송해”

입력 2022-04-07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소년 유도현. (출처=미래소년SNS)
▲미래소년 유도현. (출처=미래소년SNS)

그룹 미래소년 멤버 유도현이 걸그룹 빌리의 안무 희화화 논란에 사과했다.

6일 유도현은 미래소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리 분들께 깊이 사과 말씀 올린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유도현은 지난 4일 멤버들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빌리의 ‘긴가민가요(GingaMingaYo)’의 안무 일부를 커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과한 표현을 했고 이에 빌리를 희화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유도현은 “빌리 분들에게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내 사과를 전달했고 나도 직접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며 “이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유도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더 주의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에 임하겠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해주신 비판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한편 유도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2021년 7인조 보이그룹 미래소년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5,000
    • -1.74%
    • 이더리움
    • 4,590,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3.27%
    • 리플
    • 1,903
    • -7.31%
    • 솔라나
    • 342,800
    • -4.67%
    • 에이다
    • 1,365
    • -8.39%
    • 이오스
    • 1,122
    • +3.51%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09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4.97%
    • 체인링크
    • 24,220
    • -2.65%
    • 샌드박스
    • 1,007
    • +6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