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생자전거' 온라인 매출 2.8배 증가…10개 구로 확대

입력 2022-04-07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생자전거 (사진제공=서울시)
▲재생자전거 (사진제공=서울시)

자활센터에서 다시 태어난 '재생자전거'가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서울시는 1월부터 광진구·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재생자전거 온라인 시범판매 결과, 지난해 1~3월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범판매 기간 재생자전거는 총 165대가 판매돼 1508만8000원의 수익이 자활센터에 지급됐다.

서울시는 "이 기간 판매된 165대의 재생자전거는 1만5592㎏ 탄소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다"며 "이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며 탄소를 배출하는 승용차 4290대를 줄인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시는 8일부터 판매지역을 광진구, 영등포구 2개 구에서 강북구, 관악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등 10개 구로 확대한다.

시민들은 라이트브라더스 사이트에 접속해 10개 구에서 생산된 재생자전거를 조회할 수 있다. 자치구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라이트브라더스 플랫폼이나 자활센터 매장에서 재생자전거를 구입한 시민에게는 현장에서 구매자의 체형에 맞도록 무료로 피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생자전거 구입 후 일정기간은 A/S도 가능하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재생자전거가 만드는 대로 팔리는 상황에 자활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환경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재생자전거를 많이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91,000
    • -0.9%
    • 이더리움
    • 2,956,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84%
    • 리플
    • 2,193
    • +0%
    • 솔라나
    • 125,900
    • -1.18%
    • 에이다
    • 418
    • -1.18%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1.2%
    • 체인링크
    • 13,090
    • -0.46%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