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2시 5분 기준 롯데정밀화학은 전일 종가 대비 2.46%(2000원) 높은 8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4% 증가한 101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 가성소다, 에폭시수지 원료(ECH) 및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라며 “특히 ECH는 전분기 국제가 인상분을 올해 1분기 판가에 후행해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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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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