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봄맞이 "랑헬 미술 전시회" 개최

입력 2009-03-02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심의 또다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삼성물산의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가 2009년 봄을 재촉하는 멕시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2일 삼성물산은 주한 멕시코대사관 주최로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멕시코 예술가 세사르 랑헬(Cesar Rangel)의 작품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하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생명체’라는 주제로 총 16점이 전시되며 남미 특유의 강렬한 색채감을 느낄 수 있다.

세사르 랑헬은 1977년 멕시코 시티에서 출생해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였으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예술가로 이번 전시를 위해 직접 방한했다.

래미안갤러리는 앞으로도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하는 불어권 문화 행사인 ‘프랑코 포니’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래미안갤러리서 남미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미술 감상하세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멕시코 예술가 세사르랑헬의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2일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작가인 세사르랑헬(가운데)이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73,000
    • -0.76%
    • 이더리움
    • 2,803,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2,200
    • -0.77%
    • 리플
    • 3,424
    • +3.19%
    • 솔라나
    • 185,900
    • -0.27%
    • 에이다
    • 1,064
    • +0%
    • 이오스
    • 742
    • +0.27%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14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29%
    • 체인링크
    • 20,660
    • +5.14%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