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열애 인정. (출처=손연재SNS)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는 소속이 전해졌다. 이에 손연재의 소속사는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연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손연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 중인 분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05년 리듬체조 선수로 처음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종합 5위 오르며 한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