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10월 15일까지 연장했다고 8일 공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월 15일부터 1년 이내에 회생계획안이 가결돼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돼 기한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10월 15일까지 연장했다고 8일 공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월 15일부터 1년 이내에 회생계획안이 가결돼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돼 기한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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