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3일 이틀동안 임원주요주주 신규 보고자의 편의를 위해 전자공시시스템(DART) 접수시간을 평상시(오전7시~오후7시)보다 1시간 늘려 오후 8시까지 보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까지 신규로 임원주요주주 보고자는 약 3500명으로 약 53% 정도가 보고를 완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대비, 전자공시시스템의 하드웨어를 기존보다 4배 성능의 장비로 교체하고 제출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시스템 용량 및 기능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