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 미리 받는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22-04-12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은 제외)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은 고객의 여건 및 니즈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한 경우,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고, ‘암보장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 되었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작지만, ‘표준형’ 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 진단을 받거나,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6대 성인병보장형’으로 가입시 중대한 수술,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차회 이후 보헙료가 납입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23,000
    • -1.16%
    • 이더리움
    • 4,093,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94,700
    • -1.45%
    • 리플
    • 4,031
    • -3.47%
    • 솔라나
    • 277,500
    • -4.84%
    • 에이다
    • 1,202
    • +2.21%
    • 이오스
    • 956
    • -0.73%
    • 트론
    • 369
    • +2.5%
    • 스텔라루멘
    • 513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17%
    • 체인링크
    • 28,860
    • +0.59%
    • 샌드박스
    • 59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