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사치다” 응답 비율 72%→36% …30년 만에 절반으로

입력 2022-04-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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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사치스러운 운동으로 취급받았던 골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1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36%로 집계됐다.

이는 1992년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 중 72%가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이후 2000년 조사에서는 57%, 2007년에는 43%까지 줄어든 이후 절반가량 떨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골프가 사치스럽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59%였다.

골프를 칠 줄 안다는 응답자도 1992년 2%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4%로 급증했다.

2007년에는 응답자의 9%, 2013년 18%, 2018년 24%가 골프를 칠 수 있다고 답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대상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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