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출자와 영국계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헤쎄나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헤쎄나는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145원(14.95%) 뛴 1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헤쎄나는 지난달 27일 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대흥양행 보통주 30%에 해당하는 1만주를 현물출자 받았다. 아울러 김대중 대흥양행 이사가 헤쎄나 주식 330만주(20.43%)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또한 3일에는 영국계 기업인 해프너로와 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증여계약을 체결, 납입이 모두완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