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27.31p, 상승(▲13.49p, +1.48%)마감. 기관 +610억, 외국인 +346억, 개인 -881억

입력 2022-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9포인트(+1.48%) 상승한 927.3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10억 원을, 외국인은 34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88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1.84%) 사업서비스(+1.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H/W(+1.43%) 통신방송서비스(+1.23%) 제조(+1.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6.4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17.26%), 2차전지(+3.59%), IT(+2.96%), 주류(+2.61%), 정보보안(+2.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59%), 보험(-0.45%), 자전거(-0.1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HLB가 5.51% 오른 3만65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비엠(+4.74%), 스튜디오드래곤(+4.07%)이 상승했다.

그 외에도 랩지노믹스(+17.62%), 씨케이에이치(+15.81%), 이랜텍(+14.5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멜파스(-18.86%), 스포츠서울(-14.33%), 광림(-8.1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로스웰(+29.93%), 이스트아시아홀딩스(+29.5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5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8원(-0.32%)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73%),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0,000
    • -0.74%
    • 이더리움
    • 4,68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4%
    • 리플
    • 2,042
    • +0.79%
    • 솔라나
    • 349,700
    • -1.58%
    • 에이다
    • 1,431
    • -3.57%
    • 이오스
    • 1,139
    • -4.92%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21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6%
    • 체인링크
    • 25,200
    • +2.19%
    • 샌드박스
    • 1,053
    • +2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