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입력 2022-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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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에 부가한 신규 특약 1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특약은 업계 최초로 치매 원인감별검사를 위한 검진을 담보로 하여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기 검진을 유도해 사회적으로도 유익한 담보로 평가받았다.

중증 치매 상태로 최초 진단확정 됐을 때 500만 원을 지급하고, 치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요소견을 토대로 급여치매CT·MRI 촬영을 받았을 때 연간 1회한으로 5만 원을 지급한다.

납부 기간 종류를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기존 5년, 6년, 7년납만 존재하던 상품에 8년, 10년, 12년, 20년이 추가됐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부 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10% 수준의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고객의 보장공백 해소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근에 이에 대한 결실을 얻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담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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