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콘텐츠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지적재산권으로 육성

입력 2022-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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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CJ온스타일
▲자료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해 일주일간 총 시청 수 45만 회를 넘기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은 독보적인 방송ㆍ유통 경쟁력을 증명한 이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 협력사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 브티나는 생활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파워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는다.

방송인 ‘브라이언’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에는 파격적인 쇼핑 혜택까지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결정을 못 내린 고객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 이후에 구매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통합적인 상품 판매 전략이 고객 구매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난 3월 진행한 ‘브티나는 생활 인테리어편’은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 원을 달성했다.

4월 진행하는 ‘브티나는 생활 탐구생활편’에서는 브라이언이 바쁜 일상 중 꾸준히 즐기는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곧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특별히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 20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을 최대 64%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서 25일 저녁 8시와 26일 저녁 10시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친환경 건강 세제 블랑101을 최대 45%, 59%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등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IP로 육성해나간다 계획이다.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해 나가는 방식이다. 높은 호응을 보내준 기존 팬층을 충성 고객화함으로써 수치로 증명된 자사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의 시너지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프로그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CJ온스타일만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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