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둔화속도 가능성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 회복세에 맞춰 기준금리를 서서히 조정한 것"이라며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 회복의 속도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여러 지표를 보면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입력 2022-04-14 11:36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둔화속도 가능성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 회복세에 맞춰 기준금리를 서서히 조정한 것"이라며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 회복의 속도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여러 지표를 보면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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