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 배경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긴축 우려 등이 고려됐냐는 질문에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작년말부터 나왔고, 좀 더 가파른 인상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은 올해 초부터 나왔다"며 "기본적으로 우리가 결정하는 데는 국내 물가와 성장흐름에 더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입력 2022-04-14 11:55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 배경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긴축 우려 등이 고려됐냐는 질문에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작년말부터 나왔고, 좀 더 가파른 인상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은 올해 초부터 나왔다"며 "기본적으로 우리가 결정하는 데는 국내 물가와 성장흐름에 더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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