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16.71p, 상승(▲0.22p, +0.01%)마감. 기관 +1589억, 개인 +845억, 외국인 -2523억

입력 2022-04-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포인트(+0.01%) 상승한 2716.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589억 원을, 개인은 84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52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1.16%) 섬유·의복(+1.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51%) 건설업(-0.5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계(+0.99%) 운수창고(+0.98%) 유통업(+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8.07%), 사료(+4.89%), 수산업(+2.92%), 농업(+2.48%), 물류(+2.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46%), 통신(-1.01%), 전자결제(-0.92%), 정보보안(-0.77%), 자동차(-0.5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75% 내린 6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84% 오른 83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3.51%), LG에너지솔루션(+2.32%)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65%), 현대차(-1.93%), 삼성전자(-1.7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자화전자(+26.29%), 일동제약(+21.46%), 휴스틸(+20.6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풍제약우(-21.20%), 성안(-18.92%), KG스틸우(-13.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동홀딩스(+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1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5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20%), 중국 위안화는 192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01,000
    • +1.48%
    • 이더리움
    • 4,851,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82%
    • 리플
    • 1,993
    • +5.12%
    • 솔라나
    • 329,800
    • +3.35%
    • 에이다
    • 1,391
    • +9.27%
    • 이오스
    • 1,119
    • +1.27%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99
    • +1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3.43%
    • 체인링크
    • 24,900
    • +6.09%
    • 샌드박스
    • 85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