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10일 기본기능에 충실한 30만원대의 실속형 7인치 3D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3'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K3는 최신 3D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세번째 3D모델로서 7인치 WVGA(800*480) LCD를 통해서 3차원 입체영상을 시원스럽게 디스플레이한다. 900Mhz급의 CPU, 256MB RAM, 512MB ROM 등을 통해서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최신 GPS인 SiRF V6(Instant FixⅡ) 적용으로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을 눈에 띄게 단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8GB SDHC 메모리카드를 기본으로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DMB자동채널검색 기능 추가로 고객들은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하다. 내장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은 편리성을 더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K3는 매력적인 가격과 함께 기본기능에 충실한 리얼3D 내비게이션"이라며 "고객들은 부담 없이 3차원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3 출시를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나비 K3 구매 후 신규 인증등록 및 퀴즈이벤트 응모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외장하드, USB메모리,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