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재고량이 3개월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핵심 원재료를 생산중인 경인양행이 상승세다.
경인양행은 15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72% 오른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자신문은 반도체 감광액(포토레지스트, PR) 재고량이 마지노선인 3개월치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성숙 공정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했지만 공급이 받쳐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이후 PR공급망 다변화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일본 의존도를 탈피하지 못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경인양행은 일본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에 원재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포토레지스트의 중요한 원재료인 감광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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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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