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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가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석 강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부문 대표, 허남식 부산시장, 박건현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전국 뿐 아니라, 아시아 상권을 겨냥해 '동북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4층 지상 9~14층 규모로 백화점을 비롯해 스파랜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영화관, 아이스링크, 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