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무부 전경이 보인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전날보다 5bp(1bp=0.01%) 오르며 2.8662%까지 치솟았다. 2018년 이후 3년래 최고치다.
30년물 국채수익률 역시 2bp 오른 2.9424%까지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1.2%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최대 폭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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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역시 8.5% 뛰며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