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테슬라 대표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 중반 오른 2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 대표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17% 상향조정했다.
KB증권 이창민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조기 가동을 시작한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 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 수준에서 2022년 65%, 2023년 7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고마진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Mix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 및 다수 전방 고객사와의 협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구간에서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한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가 타 밸류체인 대비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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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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