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7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7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4.05%(950원)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917억 원으로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작년 2분기 1700억 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형, 김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고,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가스 판매가가 상승하고, 원가회수 비율이 증가해 예상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무역 및 투자법인의 경우, 구동모터코어는 계획했던 판매량을 달성해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이고, 팜오일도 가격 호조와 1분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판매량 증가로 예상대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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