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18.89p, 상승(▲25.68p, +0.95%)마감. 기관 +3605억, 외국인 -13억, 개인 -3415억

입력 2022-04-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68포인트(+0.95%) 상승한 2718.8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60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억 원을, 개인은 34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74%) 섬유·의복(+1.6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30%) 음식료품(+1.28%) 통신업(+1.2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9.57%), NFC(+4.55%), LBS(+3.80%), 통신(+3.66%), 농업(+3.5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08%), 풍력에너지(-2.51%), 국내상장 중국기업(-2.42%), 원자력발전(-1.25%), 여행·관광(-0.6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90% 오른 6만7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3.21% 오른 11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2.56%), POSCO홀딩스(+1.94%)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4%), 현대모비스(-0.24%), 기아(-0.1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한제당(+20.90%), 비비안(+12.82%), KH 필룩스(+12.0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서울식품우(-13.37%), 신성통상(-7.88%), 신풍제약우(-7.79%) 등은 하락했다. 대한제당우(+30.00%), 쌍방울(+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9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6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5원(-1.07%), 중국 위안화는 194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21,000
    • -3.12%
    • 이더리움
    • 4,507,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9.14%
    • 리플
    • 1,809
    • -14.31%
    • 솔라나
    • 332,600
    • -6.6%
    • 에이다
    • 1,313
    • -11.04%
    • 이오스
    • 1,112
    • +3.73%
    • 트론
    • 276
    • -9.21%
    • 스텔라루멘
    • 703
    • +16.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9.26%
    • 체인링크
    • 22,270
    • -8.73%
    • 샌드박스
    • 810
    • +4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