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월드IT쇼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월드IT쇼 2022' 현장을 찾은 임혜숙 장관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국내 혁신기술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이 '월드IT쇼 2022' 현장을 방문했다. '월드IT쇼 2022'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다. 임 장관은 전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일정 상 참석하지 못했었다.
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AI기반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국내ㆍ외에서 개발된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등을 관람ㆍ체험하고 행사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을 격려했다.
임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 된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