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신신제약 노현민 부장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 일환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됐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다. 신신제약은 소비자가 기준 2억5000만 원 상당의 피로회복 영양제 ‘신신 복합UDCA 연질캡슐’을 전달했다. 후원 의약품은 재단의 지원으로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전국 3000개 ‘파란천사 지역 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민 신신제약 부장은 “신신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 곳곳에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자 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아름다운 활동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은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신신제약의 철학을 담은 ‘신신 H2O Life’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코로나19 의료진, 한부모가정 등 사회 곳곳에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