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험]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입력 2022-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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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작년 12월까지 16년간 400만 건(2370억 원)이 판매돼 보험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 CI(다발성 소아암, 8대 장애, 양성 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최근 새로운 위험담보 3종(질병악안면수술, 내향성손발톱치료, 틱장애약물치료)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위험담보 3종의 세부내용을 보면 ‘악안면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하여 악안면수술을 받고 급여항목이 발생한 경우 보장하는 담보로, 심한 부정교합 등으로 턱뼈가 어긋나 저작 또는 발음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치료를 받게 된다. 기존 질병 수술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치과 질환으로 인한 수술비 보장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 아니라, 원인 질병을 질병 전체로 확대하여 담보의 유용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시술적 치료·처치까지 보장하는 ‘내향성손발톱치료비’와 함께, 경중과 관계없이 틱장애 진단 후 30일 이상 약물 처방 시 보장하는 ‘틱장애약물치료비’를 신설해, 세심하고 꼼꼼한 보장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최근 3년간 단일상품 기준 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업계 최장기간 동안 축적해온 현대해상만의 관련 통계를 활용해 산모와 부양자의 특성을 분석했고, 최근에는 MZ920~30) 세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꾸준하게 어린이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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