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 보장’을 ‘치매 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 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상품의 주계약은 해지 환급금 일부 지급형(납입기간 중 50%)이다.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시니어 인구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치매전환' 및 '간병 관련 보장 특약 10종'을 추가했다. 덕분에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니즈에 따라 치매 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 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 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 40세, 10년 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을 가입한 고객이 50세(완납 시점)에 스마트치매전환을 신청할 경우 주계약 사망보장 1913만 원과 중증 치매 시 진단자금 3000만 원, 중등도 치매시 1000만 원, 경도 치매시 500만 원, 중증 치매 간병자금 매월 50만 원(최초 36회 보증지급·30년(360회) 최고 한도)의 치매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연령은 만 15세에서 76세까지이다. 40세, 20년 납, 해지 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14만9000원, 여성 13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