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 있는 한 화학공장. 기사와 상관없음(연합뉴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여수 산단 내 화학 공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60대와 3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유출된 황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여수 산단 내 화학 공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60대와 3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유출된 황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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