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실수 반복 없을 것" 사과

입력 2022-04-22 14:36 수정 2023-05-0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띠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 쓸 것”이라며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띠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드라이브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서하얀이 운전 중 셀카를 찍고 조수석과 뒷좌석에 앉은 두 아들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이 논란이 됐다.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위법이다. 적발 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2017년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6,000
    • -0.63%
    • 이더리움
    • 4,856,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78%
    • 리플
    • 2,048
    • +4.92%
    • 솔라나
    • 334,600
    • -3.29%
    • 에이다
    • 1,400
    • +1.16%
    • 이오스
    • 1,152
    • +1.32%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25
    • -9.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76%
    • 체인링크
    • 25,210
    • +6.1%
    • 샌드박스
    • 1,015
    • +2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