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아무도 모르는 3월의 황제주를 매수하라

입력 2009-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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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1,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환율 상승세 진정과 기관의 매수 등에 힘입어 상승반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현 장세에서 국내 증권포탈 1위 사이트인 팍스넷(www.paxnet.co.kr) 인기전문가 주신2000은 단기대응과 분할매수를 결사반대하며 시장 내부흐름에 주목해야 올바른 투자방향이 나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지금 시장은 총체적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섰고, 미증시는 저점을 연일 경신중이며 동유럽 금융위기에 따라 유럽계 자금이 우리증시에서 일탈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절정에 달하는 등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약세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1227포인트를 고점으로 중요 지지선이었던 1100포인트, 1080포인트를 차례로 붕괴시키며 이제는 1000포인트를 붕괴시킨 후 겨우 1000포인트를 지지한 상태입니다.

이런 시황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상식적인 투자전략은 현금화 후 단기대응인데 이것도 그나마 잘하는 축에 속하는 것이며 일부에서는 대형주를 분할매수해야 된다고 조언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신중해야 되며 패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일명 물타기입니다.

필자는 시장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단기대응과 분할매수를 결사반대 합니다.

단기대응은 수익은 적으면서 몸과 마음만 황폐화시키고 분할매수는 손실을 키울 수 있는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지수를 살필 때가 아니라 시장의 내부흐름에 주목해야 올바른 투자방향이 나옵니다.

시장은 투매적 상황만 벗어나면 언제나 새로운 활로를 찾아내서 그 내부적 운동을 시작합니다. 자본은 인간의 상상이상으로 영악한 자기논리를 가지고 그 논리에 따라 자기증식을 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이 어려운 국면에서도 자기증시의 본능에 따라 틈새시장을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과거 IMF시절 지수가 전저점인 350포인트를 붕괴시키고 300포인트를 달려 갈 때도 시장은 틈새시장을 형성하였으니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 “금강개발”이라는 회사는 대북화해와 금강산개발이라는 재료를 안고 10배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명분과 재료를 수반한 종목으로 단타가 아닌 중기적 대응을 하는 것이 시장이 지수에 연연한 시절에 남모르게 큰 수익을 얻어내는 비밀의 문입니다.

증시격언의 “대중과 다르게 행동하라”는 말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필자가 진정한 역발상의 관점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3월의 황제주를 다음과 같은 사유로 추천 드립니다.

첫째, 동사는 KAIST출신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성공한 첨단기술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둘째, 동사가 참여하는 시장규모는 2007 ~ 2016년 약 45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시장입니다.

셋째, 동사의 기술은 동종업계에서 세계최고의 수준이며 대부분 수출하고 있습니다.

넷째, 단순히 미래가치적 기술이 아니라 현재 실질적인 순이익을 창출하면서 첨단기술로 인하여 여타 기업들의 진입장벽이 철옹성처럼 높다는 점입니다.

현 장세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필자가 추천하는 종목처럼 견고한 종목도 없습니다.

남들이 다 지수에 연연하여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우리는 안정적이며 놀라운 수익률이 예상되는 이 종목으로 원금회복과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아봅시다.

[주신2000 추천주 수익률]

11/7일 한양디지텍 300%, 12/18일 에피밸리 187%, 1/23일 서울반도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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