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5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3% 하락한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네이버는 1분기 영업이익이 3018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지만, 전 분기보다 14.1% 줄어든 규모다. 매출은 1조8452억 원이다.
1분기 실적은 증권사 컨센서스(매출 1조8789억 원, 영업이익 3441억 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해 “실적 부진이 구조적인 추세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네이버는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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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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