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브릭스, 인터넷전화 시장 확대로 성장세 급증

입력 2009-03-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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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번호이동제, 저렴한 이용료에 대한 기대, 그리고 사업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와 함께 인터넷 전화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차세대 컨버전스 디바이스 개발 전문기업 인브릭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DECT 기반 무선 VoIP 인터넷 전화기를 출시하며 총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연말 126억원의 매출을 달성 한 가운데, 올해는 매출 700억 원 대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자 별로 SoIP(Service Over IP) 전화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저가격 대의 신규 단말을 지속 출시하며, 방송 사업자와 연계 한 TV 가입자 대상 마케팅 강화 등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전화 가입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올해 국내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750만명에 이르고, 서비스 시장은 5천500억대를 육박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인브릭스 관계자는 “IP기반 통합망을 통한 방송통신 융합 컨버전스 서비스 본격화에 대응, 시장 선점을 위해 신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모회사인 인스프리트와 핵심기술 제휴 및 공동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배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브릭스는 지난 해 국내 시장 출시에 이어 올해부터는 해외시장 공략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인브릭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인스프리트의 자회사이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VoIP 인터넷 전화기와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고 자회사 인브릭스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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