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이버프로, UAM컨소시엄 초청…국내 유일 광섬유 관성센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2-04-27 13:00 수정 2022-04-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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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소식에 파이버프로가 상승세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생산중이며 도심항공모빌리티(UAM)컨소시엄에도 초청됐다.

27일 오후 1시 현재 파이버프로는 전일대비 670원(17.65%) 상승한 446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025년까지 UAM 상용화하기 위해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민·군 겸용 기체(AAV) 등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UAM 이착륙장(vertiport), 수도권 시범공역, 관제시스템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베셀, 네온테크, 퍼스텍, 파이버프로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제조하고 있다.

현재 방산시장 위주로 공급중이나 우주 항공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용급 위성 (정지궤도 위성용) 자이로스코프의 개발 공급사로 선정됐고,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컨소시엄에도 초청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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