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스마트폰 수요 둔화…차별화 제품으로 기반 마련”

입력 2022-04-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가 좋지 않은 등 전략 거래선 관련 부정적 소식들에 대해 "일부 지역의 수요 부진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 정체가 전망되는 등 올해 카메라 모듈 시황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만 1분기에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략 거래선 플래그십 모델향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에 따라 당사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스마트폰의 계절적 수요 둔화로 인해 카메라 모듈 매출은 1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나 3분기 출시 예정인 국내외 주요 거래소 내 신규 모델용 차별화 제품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매출 확대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27,000
    • -4.83%
    • 이더리움
    • 4,637,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6.5%
    • 리플
    • 1,870
    • -7.75%
    • 솔라나
    • 319,200
    • -8.04%
    • 에이다
    • 1,261
    • -12.37%
    • 이오스
    • 1,103
    • -5.32%
    • 트론
    • 264
    • -8.97%
    • 스텔라루멘
    • 615
    • -1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6.69%
    • 체인링크
    • 23,300
    • -9.65%
    • 샌드박스
    • 861
    • -19.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