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익 1540억…전년比 13%↓

입력 2022-04-27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760억 원, 영업이익 15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매출 호조세가 이어졌다. 신사업부문에서는 지속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특히 신규 수주는 3조3000억 원을 넘어 전년 동기(1조8110억 원) 대비 87.2%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주택부문에서 분양물량(약 2만6800가구) 외에도 선착공 물량이 약 1만 가구에 달하면서 원가율 산정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부문에서 한강맨션 주택재건축, 불광5구역 주택재개발, 상도스타리움 주택사업 등이다. 신사업부문에서는 폴란드 단우드사와 영국 엘리먼츠사의 모듈러 주택부문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건축·주택부문의 경쟁력을 재차 확보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6,000
    • -0.54%
    • 이더리움
    • 4,62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2.07%
    • 리플
    • 3,018
    • +0.84%
    • 솔라나
    • 197,500
    • -0.1%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09%
    • 샌드박스
    • 19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