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부증권은 슈프리마에 대해 국내외 시장의 독과점 지위로 4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동부증권 나재영 연구원은 "슈프리마가 영위하는 지문 인식 사업은 세계적으로 많은 업체들이 진출해 있으나, 슈프리마와 같이 4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공공부문 매출 인식으로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연평균 40% 이상의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영업이익률 4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