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경환, 닭가슴살 매출 600억 달성…“회사 너무 커졌다”

입력 2022-04-27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명세빈·윤은혜·보나·허경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맨이자 사업을 하고 있다. 작가님이 전화 주실 때 깜짝 놀랐다. 매출 150억대 오셨냐, 350억 때 오셨나 하는 거다”라며 “다시 한번 출연해서 자산 정리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자로 부가세 포함 안 하고 매출이 600억이다”라며 “‘라스’ 올 때마다 매출이 200% 오른다.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데 맞다. 나올 때마다 두배씩 올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허경환은 “최근에 국내에서 제일 큰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라며 “이제는 제가 움직이기엔 회사가 너무 커졌다.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약했으며 닭가슴살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벚꽃 축제 시작…나들이 가기 전 '꿀팁' 알아볼까? [이슈크래커]
  • '강달러' 숨고르기는 언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경신
  • 국내외 유망 기업서 경험 쌓고 싶다면…‘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알아볼까 [경제한줌]
  • 韓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에 '격앙'…민주, 재탄핵 카드 꺼내나
  • 나스닥 대신 디지털 금?…트럼프 2.0 시대, 비트코인의 현주소 [블록렌즈]
  • "지금이라도 손절할까요"…테슬라 폭락에 서학개미 '피눈물'
  • 尹, 11일 대통령 관저 퇴거 예정... 아크로비스타로 이동 [포토]
  • 대한항공 기장들도 터진 탄핵 갈등…이번 대선은 '진짜' 극과 극? [해시태그]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2,000
    • -3.29%
    • 이더리움
    • 2,197,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403,800
    • -2.42%
    • 리플
    • 2,714
    • -6.15%
    • 솔라나
    • 158,600
    • -2.58%
    • 에이다
    • 838
    • -5.31%
    • 이오스
    • 1,009
    • -12.18%
    • 트론
    • 347
    • +1.76%
    • 스텔라루멘
    • 333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8,800
    • -5.27%
    • 체인링크
    • 16,310
    • -5.83%
    • 샌드박스
    • 34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