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1분기 매출 전년대비 11% 증가 전망-푸르덴셜證

입력 2009-03-05 08:43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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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5일 신세계I&C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애널리스트는“유통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신세계I&C의 1분기 매출액은 72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한“신세계I&C는 신세계그룹 유지보수와 Data Center 임대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세청 현금영수증 인증사업 및 e-Learning 사업 등으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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