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 캡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관람신청 36만12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와대이전TF는 이날부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을 통해 관람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 첫날 홈페이지 신청자가 몰리면서 다운되기도 했다. “오전 10시 홈페이지 오픈 1시간 만에 홈페이지 동시 사용자 수가 144만 건”이었다고 청와대이전TF는 밝혔다.
10일 개방을 앞둔 청와대는 개인 최대 4명, 단체 50명까지 두 시간씩 6500명, 하루 총 3만9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방문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지 않으며, 추첨을 통해 관람일 8일 전 당첨 사실이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