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01.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5.62p, +0.63%)

입력 2022-04-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62포인트(+0.63%) 상승한 901.8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9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0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90억 원을, 외국인은 30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9.0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1.39%) 오락·문화(+1.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IT S/W & SVC(+0.74%) 숙박·음식(+0.66%) 사업서비스(+0.6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6개다.

에코프로가 1.98% 오른 8만26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1.78%), 알테오젠(+1.60%)이 상승 중인 반면 펄어비스(-4.04%), 오스템임플란트(-0.99%), 셀트리온헬스케어(-0.49%)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삼보산업(+23.94%), 덕신하우징(+22.87%), 파이버프로(+19.47%)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투비소프트(-20.87%), 한탑(-8.66%), 한일사료(-7.37%) 등은 하락 출발했다. 골드앤에스(+30.00%), 포바이포(+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995개, 하락 종목은 281개이며 나머지 18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2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2원(-0.66%), 중국 위안화는 192원(-0.3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1,000
    • -0.41%
    • 이더리움
    • 4,766,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4.56%
    • 리플
    • 1,959
    • +4.76%
    • 솔라나
    • 339,200
    • -0.29%
    • 에이다
    • 1,376
    • +2.08%
    • 이오스
    • 1,130
    • +1.99%
    • 트론
    • 277
    • -1.42%
    • 스텔라루멘
    • 690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2.1%
    • 체인링크
    • 25,100
    • +9.13%
    • 샌드박스
    • 982
    • +3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