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0% ↑…닷새 만에 반등 시도

입력 2022-04-2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닷새 만에 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62% 상승한 6만5400원에 거래를 시작해 보합세를 보이며 6만5000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조12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77조781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했다. 순이익은 11조3246억 원으로 58.57% 늘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주가 하락은 D램 시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D램 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하락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다"며 "2분기까지 낸드 업황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71,000
    • +1.2%
    • 이더리움
    • 4,80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39%
    • 리플
    • 666
    • -0.45%
    • 솔라나
    • 203,200
    • +1.75%
    • 에이다
    • 542
    • -0.37%
    • 이오스
    • 803
    • +0.25%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05%
    • 체인링크
    • 19,580
    • +2.09%
    • 샌드박스
    • 45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