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판타지오가 드라마 ‘블라인드’에 이어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이하 오셰어)’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오셰어는 최보윤 극본, 김강규 연출로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 등 탄탄한 배우진이 캐스팅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며 “여러 개의 회사가 모여 한 건물을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질 전쟁 같은 썸 스토리를 담은 2부작 시리즈물로 오는 5월 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판타지오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자체 작가 풀을 강화하는 등 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블라인드’에 이어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판타지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성장해 가고 있으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향후 경쟁력 높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두 번째 드라마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