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한국화장품이 급등하고 있다. 화장품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 대비 18%(1800원) 급등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용 행태에 따른 감염 위험을 고려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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