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04.75p, 상승(▲12.53p, +1.40%)마감. 기관 +1246억, 외국인 -106억, 개인 -1180억

입력 2022-04-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3포인트(+1.40%) 상승한 904.7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24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6억 원을, 개인은 118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0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1.84%) 사업서비스(+1.7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1.62%) IT H/W(+1.44%) 건설(+1.2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2.61%), 2차전지(+2.17%), 패션(+2.12%), 태양광(+2.10%), 바이오시밀러(+2.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12%), 수산업(-1.77%), 교육(-0.72%), 자동차(-0.44%), 농업(-0.3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6.70% 오른 8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에코프로비엠(+5.51%), HLB(+4.89%)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씨엔플러스(+18.90%), 현대에버다임(+18.77%), 홈센타홀딩스(+18.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골드앤에스(-19.59%), 오토앤(-17.93%), 엠벤처투자(-15.94%) 등은 하락했다. 대모(+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10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5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6원(-1.3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64원(-1.30%), 중국 위안화는 190원(-1.0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34,000
    • +0.88%
    • 이더리움
    • 4,800,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4.65%
    • 리플
    • 2,028
    • +5.52%
    • 솔라나
    • 346,800
    • +1.11%
    • 에이다
    • 1,443
    • +3.22%
    • 이오스
    • 1,163
    • +0.35%
    • 트론
    • 290
    • +1.4%
    • 스텔라루멘
    • 707
    • -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03%
    • 체인링크
    • 25,750
    • +11.23%
    • 샌드박스
    • 1,069
    • +2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