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SH에너지화학, 러시아발 가스 대란에 '상한가'

입력 2022-04-29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H에너지화학, 제이준코스메틱 등 2개다. 하한가는 없다.

SH에너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91%(350원) 오른 152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러시아발 가스 대란에 전 세계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에서도 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전 거래일보다 29.91%(320원) 급등한 1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정부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화장품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이사
정케빈규봉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대표이사
손상훈, 전경재(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0] [기재정정]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6,000
    • -0.04%
    • 이더리움
    • 4,66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0.4%
    • 리플
    • 3,024
    • +0.37%
    • 솔라나
    • 199,200
    • +0.45%
    • 에이다
    • 612
    • -0.33%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0.2%
    • 체인링크
    • 20,550
    • +0.54%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