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0세 이상 사전예약자에 대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이 시작된 25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4차 백신 접종 접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23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4만9565명)보다 7201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22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7만4047명)보단 3만1683명 적은 규모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 남은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250명, 서울 6455명, 경북 2860명, 경남 2717명, 대구 2267명, 전남 2263명, 전북 2000명, 인천 1927명, 충남 1828명, 광주 1645명, 강원 1644명, 부산 1510명, 충북 1471명, 대전 1458명, 울산 996명, 제주 691명, 세종 382명 등이다.